게으른 저에게 후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구구절절 남겨봅니다.
비건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저에게 고민이 안될 수가 없었는데 받자마자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었고, 박스 개봉 순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환경과 고객의 사소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쓰셨더라고요.
감동받았어요~
순해서 닦아도 붉은 기가 생기지 않고 건조하지도 않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패드가 스킨을 듬뿍 머금고 있어 한번 닦고 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만이었어요 ^^
저처럼 고민하시다 배송 늦추지 마시고 사용해 보셔요. 강추예요~